[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휴온스 가 프로골퍼 인주연과의 전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KLPGA에서 맹활약 중인 인주연 선수와 전속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인 선수는 향후 1년간 휴온스 로고를 부착한 의류와 모자, 우산등을 사용하게 된다. 계약금을 포함해 시즌 성적에 따른 특별 보너스도 지급 받는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미 LPGA 무대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유선영 선수를 비롯해 KLPGA 소속 프로골퍼 선민재, 김민선 선수 등과 전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을 만큼 유망주 양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선수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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