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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유선, 감정 연기에 푹 빠진 네티즌들 ‘우리 재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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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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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이름은 유선. 아직도 이 배우를 모른다면 당신은 세상 물정에 어둡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다. 톱 탤런트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그가 요즘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유선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신재순 역으로 나온다. 열연은 기본, 섬세한 감정 연기에 갈수록 빠져든다는 광팬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우리 재순이라고 제목을 바꿔야 할 듯 유선 최대철 장면 가장 재미있어요” (Dsw***) “유선이 제일 이쁘다” (s53i***) “진짜 볼수록 매력있어. 연기파배우란 ㅋㅋㅋㅋ” (h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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