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서식품은 '이렇게 마셔본 사람은 알지, 이 맛'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라면 자신 만의 맛과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광고 배경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무실, 게스트하우스, 근교 산행지 등 일상생활 공간으로 정했다. 이번 TV광고에는 맥심모카골드 장수 모델이자 배우인 이나영과 김우빈이 등장한다. 두 배우는 숲 속의 고즈넉한 펜션과 도심 속 산행길 등에서 모카골드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일상 속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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