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맥심커피 홍보 서포터즈 ‘제1기 맥심 커피라이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맥심 커피(Coffee)를 즐기고 맥심 카피(Copy)를 작성하는 맥심 '커피라이터'는 소비자들 에게 커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커피 문화를 알리는 일반인 50명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다.
이번 수료식은 제1기 맥심 커피라이터들의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와 함께 우수 커피라이터를 선정하는 ‘맥심 커피라이터 어워드’ 시상도 이뤄졌다. 활동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총 20명의 커피라이터들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그 외에도 지난 3개월의 추억을 담은 기념영상 감상, SNS 이벤트, 브런치 타임 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료식의 즐거움을 한 층 더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2017년 2월 맥심커피 서포터즈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를 새롭게 선발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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