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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선 폐터널이 ‘광양매실와인터널’로 변한다

최종수정 2016.12.14 12:50 기사입력 2016.12.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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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호남본부, 매실 저장 및 판매 ·와인 전시 ·체험학습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광양제철선 개량사업(2011년 8월)에 따라 발생한 폐터널(석정터널)과 인근 폐선 부지를 활용하여 ‘광양매실와인터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본부는 터널 내부에 지역 특산물(매실 등) 저장 및 판매·와인 전시 등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카페테리아와 체험학습관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광양매실와인터널 바로 옆에는 올 7월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 개통으로 발생한 경전선 폐선부지가 위치하고 있어 향후 광양 지역 관광 상품을 연계 개발하는 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본부는 남도순례길 조성사업(경전선) 지원 등을 통해 폐철도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자체·주민과의 정부3.0 협업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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