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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다중집합시설 30곳 '특별점검'

최종수정 2016.12.14 08:00 기사입력 2016.12.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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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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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소방서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종교시설과 영화상영관 등 다중집합시설 3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수원시내 종교시설 29개소, 영화상영관 1개소 등 총 30개소다. 점검은 각 관할 119안전센터의 소방특별조사요원이 출동해 시설을 점검하게 된다.

수원소방서는 특히 성탄절을 앞두고 트리 장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기 부주의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기 사용 부분에 대한 안전지도 ▲소방교육훈련 및 소방계획서 이행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집중 단속 ▲자체점검(작동기능·종합정밀) 실시여부 및 민간자율안전관리 능력 확인 등을 집중 살핀다.

1만8000여개의 소방대상물을 관리하고 있는 수원소방서는 매월 업종ㆍ처종별로 자체심의를 거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연말연시 및 성탄절 분위기에 들떠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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