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로봇 등 자동화로 인한 비용 감소 및 시장 확대에 따른 '로보어드바이저'가 활용되고 ▲소비자의 개인화, 합리화 성향으로 전문적·중립적 자문 서비스 추구가 증대되면서 독립투자자문업자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수 금융·보험ISC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자산관리 자문에 필요한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며 "재직자 훈련과정 개발을 포함한 일·학습 병행제 확산 및 자격 제도 개편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