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은 여한구 산업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이스라엘은 레이첼 히르셔 경제산업부 국제협정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경제산업부, 금융부, 외교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여한구 정책관은 “첨단기술국인 이스라엘과 첨단농업,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창업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 및 인적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스라엘의 높은 기술력과 한국의 수준 높은 제조능력이 결합할 경우 두 나라가 공동으로 제3국 시장에 진출하는 상생형 FTA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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