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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中 상하이-허베이, 기성용 원한다"

최종수정 2016.12.19 19:07 기사입력 2016.1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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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사진=스완지시티 공식 홈페이지]

기성용 [사진=스완지시티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국가대표 주장 기성용(27·스완지시티)의 중국 이적설이 영국 언론에서도 나왔다.

영국 매체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웨일스 온라인 등은 9일(한국시간) 중국슈퍼리그 소속 상하이 상강, 허베이가 기성용에 거액의 영입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 7일부터 중국 이적설 중심에 있다. 상하이 상강이 기성용과 스완지에 이적을 제안했고 허베이가 후발주자로 나섰다. 중국 클럽들은 기성용에 연봉 200억, 최소 2년 계약을 제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토크시티로 이적을 시도했지만 구단 간의 협상이 막판에 무산되면서 스완지에 잔류했다. 시즌 초에는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 지휘 아래 주전에서 밀렸지만 밥 브래들리 감독이 선임된 후에는 선발로 복귀했다. 기성용은 최근 발가람 부상을 당해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상하이 상강은 포르투갈 FC포르투, 잉글랜드 첼시, 러시아 제니트 등을 이끈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이끌고 있다. 허베이 역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말라가,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등을 이끈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스완지는 기성용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의 액수가 크고 기성용을 보내고 생기는 자금으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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