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원네스 리조트,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 숙원사업 유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추진상황 4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리조트, 펜션 등 관광숙박업과 해조류를 활용한 제조 공장 등 22개 기업, 1,918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고, 대규모 투자 유치 또한 진행중에 있다.
특히 완도군에서 역점 투자유치 했던 완도 원네스 리조트, 신지 더편안 리조트가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맞춰 완도타워 모노레일 사업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기업유치를 위해 110,190㎡ 규모의 해양생물 농공단지를 내년 5월 분양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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