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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前 남편’ 신주평 “독일서 잦은 다툼 끝에 4월 결별…아기가 보고 싶다”

최종수정 2016.12.06 09:12 기사입력 2016.12.0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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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정유라씨 남편 신주평씨, 사진=채널A '종합뉴스' 정유라 남편 신주평씨 캡처

채널A '종합뉴스' 정유라씨 남편 신주평씨, 사진=채널A '종합뉴스' 정유라 남편 신주평씨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씨가 직접 입을 열었다.

신씨는 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독일에서 비덱 타우누스 호텔 매입 후 찍은 사진 속에 본인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6월23일 최씨와 정씨가 독일의 지인들과 함께 비덱 타우누스 호텔 개업 파티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신씨는 “이미 그때는 아내 정유라와 잦은 다툼으로 결별한 뒤 한국에 돌아온 뒤”라며 “사진 속에 키 큰 남자는 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유라와는 2013년 9월에 만나 아기를 가지게 되면서 2014년 12월 동거하게 됐다. 이후 독일에서 잦은 다툼 끝에 올해 4월 결별하게 됐다”며 “지난 4월12일에는 한국에 들어왔기에 6월에 독일에 있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신씨는 이밖에도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해명했다. 신씨는 “정유라가 임신했을 때 정유라의 엄마 최순실, 이모 최순득, 사촌언니 장시호도 자주 와 아기를 낙태하자고 권유한 것은 사실”이라며 “최순실 조폭 동원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거 폰팔이, 나이트 종업원으로 근무한 적 있다는 소문에 대해 신씨는 “잠깐 핸드폰 매장에서 일한 적은 있지만 나이트 종업원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병역특례 의혹에 대해 “공익요원 아니다. 한 차례 현역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다.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며 입영 통지서를 공개하면서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현장 기술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씨는 끝으로 “정유라보다는 아기가 보고 싶다”며 “변호사를 통해 면접교섭권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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