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어르신들의 낙상 및 보행 중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아울러 최근 65세 이상 고령 운전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수칙 및 상황대처 인지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할 교통규범 등에 대해 강의하고 운전시 인지능력 테스트 관련해서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사람중심·생명존중’의 안전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