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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독일 검찰, 최순실-정유라 돈세탁 혐의 수사"

최종수정 2016.12.02 00:08 기사입력 2016.12.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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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독일 현지 검찰이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정유라(20)씨의 돈세탁 혐의를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독일 헤센주 헬무트 퓐프진 검찰총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독일 검찰은 헤센주 슈미텐 지역의 한 회사의 돈세탁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퓐프진 검찰총장은 최씨 모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밝히며 "이 사건은 돈세탁 혐의로 프랑크푸르크 검찰에 고발된 건이다. 이와 관련해 최씨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검찰이 여러 혐의자를 조사하는데 최씨와 정씨도 조사대상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퓐프진 검찰총장은 현재 정씨를 상대로 조사하는지, 계좌추적 등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개별적 사건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두 사람의 자금세탁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박 대통령과의 혐의 내용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클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최씨가 매입한 비덱호텔은 삼성전자가 37억 원을 송금한 '비덱스포츠'와 '더 블루케이'가 이 곳을 주소로 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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