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다. 지난해 지원자가 500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중년여성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최종 선발된 3명은 메인 광고모델 이일화 씨와 함께 1년간 훼라민큐의 모델로 활동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1기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갱년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멋진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 지원자들이 많아 놀랐다"며, "올해에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돌아 보고, 나를 찾기 위한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블랙코호시(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성분 복합제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증상을 겪는 중년여성을 위한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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