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델리 신규 취항 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가운데)과 비크람 쿠마르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 은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인도 델리 신규 노선 취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델리 노선에 218석 규모의 A330-200 기종을 투입해 주 5회(화·목·금·토·일) 운항한다.
이번 델리 취항에 따라 대한항공이 인도에서 취항하는 노선은 인천~뭄바이(월·수·금)에 이어 두 곳으로 늘어났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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