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SS 위치정보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핵심 정보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정보는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 신산업 발전과 안전·재난 대응에 필요한 기초 위치정보다.
국토부 관계자는 "GNSS 위치정보 통합 서비스를 통해 차로를 구분할 수 있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개발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의 위치정확도가 수십 센티미터로 향상돼 원하는 목적지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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