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생한 화재 관련 현장 긴급지원반을 가동해 피해상황과 상인요구사항 점검, 대구시 협업, 각 기관별 복구ㆍ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치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7000만원 한도)과 미소금융 운영자금 대출(2000만원 이내) 등을 통해 긴급 경영안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빠른 재기와 생업안정 지원을 위해 대구시, 중구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현장 긴급지원반을 통한 현장의 피해복구와 상인들의 재기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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