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우즈의 세계랭킹 "898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타이거 우즈가 히어로월드챌린지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연습그린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바하마=Getty images/멀티비츠

타이거 우즈가 히어로월드챌린지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연습그린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바하마=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898위→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의 세계랭킹이 최소한 150계단은 올라 간다는데…. 바로 1일 밤(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골프장(파72ㆍ7302야드)에서 개막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성적에 따라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특급매치답게 세계랭킹 포인트가 있다. 올해는 특히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월드스타들이 총출동해 배점이 높다.

미국 골프채널은 "우즈는 18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다음주 745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코스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포인트가 얼마가 됐든 우즈에게는 무조건 상승요인이 되는 셈이다. 현재 898위, '톱 10'에 진입하면 550위, '톱 5' 450위, 만약 우승하면 125위 안팎까지 랭킹을 끌어 올릴 수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