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28일로 예정된 통안증권 입찰에서 발행 물량을 기존에 예정했던 1조원에서 3000억원으로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은은 다음달 중 통안증권 발행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이 통안증권 축소 발행을 결정한 데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 멈추지 않는 채권금리 급증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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