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와 가입대행 업무 등으로 공인노무사회는 전국 2600개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가입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은 납입한 공제금에 대한 압류 금지와 연간 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 병원(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할인, 하계휴양소 이용, 상해보험 가입 및 가입자간 커뮤니티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 변호사ㆍ변리사 등의 전문적인 법률자문 등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했다. 이달 말에 누적 가입자가 86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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