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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CJ에 문화융성 광고 강요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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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가 문화융성을 홍보하려고 CJ에 광고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정부광고 대행기관인 한국언론재단을 통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맺은 광고"라고 했다. "당시 CJ E&M이 제안서를 통해 문체부가 부담하는 광고비에 상응하는 통상적인 영업 범위 내에서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왔다"고 했다. 또 "문체부의 문화융성 광고 집행비는 모두 2억2000만원으로, 김종 전 제2차관이 최종 결재했다"고 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문화융성 광고 시행 결재서'를 근거로 정부가 CJ에 광고를 강요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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