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김 소장은 적외선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피부노화 방지용 기능성 복합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소장은 화장품의 자외선 차단 소재에 우주선 표면 적외선 반사기술의 핵심소재인 티타늄디옥사이드를 접목시키고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건식코팅 기술로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가 함유된 피부노화 방지용 화장품은 일본, 태국, 중국 등 해외 수출을 통해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os="C";$title="이호림 수석연구원";$txt="이호림 LG전자 수석연구원";$size="185,172,0";$no="20161123082707948884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수석연구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한 터보냉동기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냉동기는 냉매 가스를 2단계로 압축하는 이 기술은 1단 압축식 터보냉동기보다 효율이 15% 높다. 이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터보냉동기는 사우디아라비아에 12대를 수출되는 등 중동과 동남아 시장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수석연구원은 전남대 냉동공학과를 ㅈ로업하고 부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캐리어 공조연구소 선임연구원, LS엠트론 공조사업부 선임연구을 거쳐 2011년 5월부터 LG전자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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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편집위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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