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조희연 교육감, 양준욱 시의회의장, 문석진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 등 구처장 18명과 일반시민 1300여명 등이 참여한다.
'협치서울 시민대회'에서는 민선 5~6기 동안 더 나은 협치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핸 개선 사항들과 불편한 점에 대해서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그동안 시가 추진해온 정책들을 발표하는 '협치로 바꾼 서울', 민관협치를 가로막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전자투표로 진행하는 '참여에서 권한으로', 협치서울선언을 최종 확정하는 '늘 그랬듯 시민이 시장입니다' 순서로 진행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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