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지도부 사퇴를 촉구한 당 사무처의 결의 이후 본인도 사퇴를 결심한 박명재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21일 친박(친박근혜) 박맹우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신임 박 사무총장은 1951년 울산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국회에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새누리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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