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진그룹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제 8회 ‘일우사진상’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우사진상은 예술, 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제한이 없으며 사진을 기초로 제작한 회화나 영상 등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12월26일까지이며,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 포트폴리오를 일우사진상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내년 1월5일~6일이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24명을 우선 선정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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