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설민석의 강의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 특집을 맞아 유명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해 세종대왕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훈민정음 창제로 인해 시력을 잃은 세종대왕의 일화를 소개하며 “자신의 두 눈과 한글을 바꾼 것”이라는 감동 멘트를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세종대왕의 양력 생일이 5월 15일인 스승의 날임을 언급하며 “앞으로 맞을 스승의 날에는 우리 민족의 스승이신 세종대왕님을 기억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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