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오 마이 금비'의 오지호가 경쟁작 SBS '푸른 바다의 전설',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대적할 필살기로 금비 역을 맡은 허정은을 꼽았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 휘철이 진짜 아빠가 돼 가는 과정을 담은 힐링부녀 드라마다. 결핍된 아이와 어른이 만나 서로를 채우는 성장기로 '착한 드라마'라는 인상 때문에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동 치매를 소재로 한 새 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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