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폭풍]윤지호 본부장 “극단적 시나리오 제시, 적절치 않아”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도 휘청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극단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윤지호 LS증권 LS증권 close 증권정보 078020 KOSDAQ 현재가 7,710 전일대비 60 등락률 +0.78% 거래량 181,446 전일가 7,6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LS증권,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세미나 '대전편' 개최 LS증권, MTS 홈화면 개편…"ETF 전용 메뉴 신설" [클릭 e종목]"대우건설, 원전 수주·대미투자 호재" 리서치본부장은 9일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증시는 조금 더 조정받을 수 있다”면서도 “종말론적 혹은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전망했다.
윤 본부장은 “‘트럼프 충격’은 예기치 않은 불확실성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그 이후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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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한국 증시도 ‘패닉’에 빠졌다.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2.7포인트(2.63%) 내린 1950.68에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 역시 5% 넘게 폭락하며 591.85를 기록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당분간 불안감이 해소되는 데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관련주로 꼽혔던 방산주와 화석에너지주, 클린턴 관련주로 꼽혔던 신재생에너지주 등 후보들의 공약에 따라 엇갈리는 종목들을 중점적으로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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