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해외사업본부장과 CNPC의 자회사인 CNODC 사장이자 페트로차이나의 부사장인 뤼꽁쉰 사장이 참석했다. CNPC는 중국 가스 배관망의 약 80%를 건설, 운영 중이며 중국 셰일가스 개발 및 해외 E&P사업, 천연가스 중·하류 사업 등 가스산업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기존 공동 해외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더불어 중국을 비롯한 제3국과 추가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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