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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서머타임 30일 해제…한국과 시차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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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유럽 지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30일 해제된다.

지역별 현지시간 기준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등 서유럽 지역은 30일 오전 3시부터 오전 2시로 한시간 단축된다.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난다.
영국과 포르투갈은 8시간에서 9시간으로 된다.

다만 터키의 경우 올해 겨울에도 서머타임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한국과의 현행 6시간 시차가 그대로 유지된다. 터키 정부는 지난달 초 국가비상사태 행정명령(칙령)으로 연중 '서머타임'을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낮 시간 활용을 늘려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유럽 지역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해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종료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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