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배우 추소영이 4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29일 이데일리는 김진용과 추소영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추소영은 지난해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추소영은 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해 '꽃보다 아름다워' '열아홉 순정' '거상 김만덕 '공주의 남자' '오늘부터 사랑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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