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촌 리조트에서 정부기관과 민간 기업 간 ‘위조 상품 유통방지 협의회 워크숍’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블랙야크·코오롱·아모레퍼시픽·나이키 등 국내외 유명 상표권 보유기업과 네이버·옥션·G마켓·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사업자, 국내 위조 상품 단속기관인 특허청과 관세청 등이 참가해 위조 상품의 시장 내 유통방지를 위한 회원 간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 ▲특허청의 위조 상품 단속정책 ▲기업의 상표권 보호 및 침해대응을 위한 실무전략 ▲지재권 허위표시 근절을 위한 세부협력 강화방안 ▲위조 상품 유통 근절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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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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