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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무등산 관광 활성화, 큰 그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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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북구 신안동 ‘디카의 거리’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북구 신안동 ‘디카의 거리’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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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청 공직자들과 공감토크 진행"
“청장 리더십·공직자 협업 통해 많은 성과 이뤄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5일 북구청을 찾아 북구 공직자들과 민선6기 광주시정과 북구 현안 등을 공유하는 ‘공감토크’를 가졌다.
남구와 동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날 공감토크에는 북구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신안동 디카의 거리, 국화축제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적은 예산으로 이렇게 잘 조성할 수 있다는 게 놀라왔다”며 “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선배같은 든든하고 넉넉함을 주고 더불어 귀한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북구는 광주인구의 30%를 넘고 도심공동화 현상도 있으며 복지의 요구도 높은 지역이다”며 “이런 가운데서도 메니페스토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각종 공모사업에서 161회 수상, 180억원의 사업비지원 등 성과를 거뒀는데 저변에는 청장님의 리더십과 여러분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윤 시장은 공직자들과의 대화에서 “시민활동을 하면서 본 행정과 시정을 이끌면서 본 공무원의 모습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광주시에 들어와 보니 행정이 돌봐야 할 것이 폭이 넓고 그 깊이가 깊음에 놀랐다”며 “다만 변화를 호흡해야 할 시스템이 다소 부족한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 “무등산 평촌마을 그린벨트 해제 요구가 있는데 호수생태원 사업 시 함께 검토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무등산 관광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답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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