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업계 최초로 스톤 매트리스를 선보인 리스톤(LEESTONE)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국내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백화점이다.
리스톤은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온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기존 장년층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돌침대를 건강과 숙면 그리고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젊은 세대도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가구로 바꾸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선진국 기준에 해당하는 친환경 기준 상등급인 E0급 이상의 자재로 국내에서 숙련된 전문가가 직접 수제작하며, 건강에 이롭고 가장 아름다운 상태의 원석을 엄선해 사용한다.
리스톤은 현재 목동 행복한백화점 외에 서울 청담동, 분당 정자동 가구 거리와 롯데백화점 상인점,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 등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공식판매점인 부산 엔포유, 대구 나타리갤러리, 광주 경석현 갤러리, 청주 밤고개가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행복한백화점 4층에 위치한 리스톤 신규 매장에서는 자신의 몸 상태와 침실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석재와 침대 스타일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입점 기념으로 방문 상담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우산을 증정,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급 3D 메쉬 에어패드를 증정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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