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9일 오후 2시 지진 대피훈련이 시작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에서 지진 발생시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또한 이날 훈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정부(입법부·사법부 포함),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시·군·구별로 1곳 이상에서 시범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군, 경찰 그리고 소방관 등 34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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