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은 2014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개성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장난감도서관, 방송국, 카페, 고객쉼터 등을 갖춘 고객센터가 설치돼 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특색을 살려 시장마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갖춰야 소비자들이 찾아오고 시장도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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