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삼시세끼-어촌편3’ 첫 방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3-어촌편3’에는 ‘농촌편’의 주인공 이서진과 배우 윤균상, 에릭이 함께 전남 고흥 득량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나영석 PD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뭔가를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부족한 환경으로 좀 더 야생의 분위기를 내려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낙후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 ‘삼시 세끼’ 출연진들에게 유일한 선물인 ‘반려 동물’이 이번 시즌에도 등장했다. 윤균상이 키우는 고양이 두 마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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