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日 아소산 분화했지만 국내엔 영향無…항공편 정상 운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분화 후 연기 내뿜는 아소산. 사진=연합뉴스 제공

분화 후 연기 내뿜는 아소산.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일본 아소산의 폭발적 분화가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시 46분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아소산 분화는 우리나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일각에서 화산재 등이 한반도 쪽으로 날아올 가능성 등을 우려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구마모토현이 있는 일본 규슈 지역으로 향하는 항공편에는 변동 사항이 없다.

한국공항공사는 "현재까지 김포, 김해에서 후쿠오카나 오이타 등 규슈 지역의 공항으로 떠나는 항공편 중 지연되거나 결항한 스케줄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 역시 일본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가 없다고 전했다.
분화한 아소산으로부터 후쿠오카·오이타 공항은 직선으로도 100㎞ 가까이 떨어져 항공기 운항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