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당국은 이를 테러공격으로 간주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관 한 명은 목을 찔렸고, 다른 경찰관은 복부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마침 순찰 중이던 다른 경찰이 발포한 총에 다리를 맞고 검거된 뒤 병원에 후송됐다. 이 과정에서
검거에 나선 경찰 한 명도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에도 남부 샤를루아에서 여성 경찰관 2명이 이슬람 과격단체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부상당한 바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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