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추가 확보, 10월중 착공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공설운동장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 하고자 종합운동장 본부석 개축사업을 10월 중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상2층 연면적 852.15㎡규모에 1층은 경기운영실, 체력단련실, 선수대기실, 체육회사무실, 2층은 580석 규모의 관람석과 방송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3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위원회 심의 및 공사계약심사를 완료하고 10월중 착공해 내년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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