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역사 속에서 죄의 낙인이자 종속의 증표로 통용되던 타투(문신)는 신분을 드러내는 수단이자 수치심을 주기 위한 형벌로 아시아권에서 통용돼왔지만, 최근에는 하나의 문화이자 예술로 자리 잡아 다양하게 시술되고 있다.
타투는 이제 낙인이나 표식을 넘어 하나의 예술로 대중에게 각인되고 있다. 사진 속 타투를 응시하다 보면 자연히 시선을 의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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