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정규직 9600명 감원… 11억 유로 절감 목표

(출처=www.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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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독일 제2 은행으로 꼽히는 코메르츠방크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

29일 블룸버그 통신은 베를린 현지 DPA 통신을 인용해 코메르츠방크가 오는 2020년까지 정규직 9600명을 감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코메르츠방크는 무배당 방침도 함께 밝히는 등 종합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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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는 이를 통해 모두 11억유로(약 1조3600억원)을 절감하고 최대 103억유로(약 12조7100억원)의 수익을 내겠다고 밝혔다. 코메르츠방크의 이번 계획은 오는 30일 감독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시행된다.

코메르츠방크는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 다음가는 규모의 은행이다. 그동안 금융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주도하는 초저금리 정책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면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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