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SNS대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기업과 기관을 널리 알리고 소셜미디어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활동지수를 통한 1차 정량평가를 거친 뒤 심사위원과 내부전문가 평가, 네티즌 투표를 포함한 2차 평가 결과를 종합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수상기관 중 유일한 연구기관으로, 다소 어려운 연구 내용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듯 하다"며 "앞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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