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30일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정재찬 교수 초청 도봉교양대학 52강 특강 개최
이번 특강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 별이 빛나던 밤에’라는 주제로 현대인에 메마른 감성에 단비가 되어 줄 시감(詩感) 충만한 강연이 될 예정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정재찬 교수는 토크콘서트와 같은 수업방식으로 매 강의마다 학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강좌로 유명하다.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표저서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2015년 출판협회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홈페이지 또는 교육지원과(☎2091-232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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