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북한 당국이 9월에 주민에게 배급한 식량이 유엔(UN) 권장량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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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식량계획(WFP)는 "북한 당국이 이달 들어서도 주민 한 명당 하루 300g의 식량밖에 배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WFP는 "이는 북한 당국이 목표로 하는 하루 배급량(573g)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유엔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600g)의 50% 수준"이라며 "지난 1, 2분기에 각각 기록했던 하루 배급량 360g과 370g 수준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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