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1(30-28 20-25 25-14 25-18)로 이겼다. 새 외국인 선수 아르파드 바로티가 25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공격수 전광인도 18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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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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