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의 질 향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라북도는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2017년부터학교급식 지원단가를 200원(평균 7.8%)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는 2,200원에서 2,400원, 중?고등학교는 2,900원에서 3,100원으로 올라 급식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급식비 인상으로 내년 학교 무상급식에 소요될 예산은 올해보다 약 30억원 늘어난 697억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며, 비용은 전라북도와 각 시·군이 각 25%를, 도 교육청이 나머지 50%를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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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 교육청과 무상급식비 인상에 대한 실무협의를 마치고, 오는 10월 4일 개최되는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급식비 인상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제공, 균형잡힌 식사제공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농산물과 양질의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우선 제공함으로써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심신을 건강하게 지키고, 나아가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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