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금속가구는 오래된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업체 30개 업체가 참가한다. 국제철강ㆍ금속산업전'과 공동으로 열린다.
서울경인금속가구조합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내구성과 안정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갖춘 금속가구가 사무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무가구 소재의 다양성을 확보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다중이용시설에 친환경적인 금속가구를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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