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NAVER, 라인 성과형 광고 실적 기여…목표가 100만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KB투자증권은 19일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1,250 전일대비 9,750 등락률 +4.84% 거래량 923,368 전일가 201,500 2026.05.14 10:14 기준 관련기사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에 대해 라인 성과형 광고의 의미있는 실적 기여가 시작됐다며 목표가를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3% 증가한 2817억원, 매출은 전년 대비 21.4% 늘어난 1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라인은 성과형 광고의 의미있는 매출 기여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2.1% 증가한 5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성과형 광고의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시작됐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는 "라인의 경우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성과형 광고를 판매하기 시작해 빠르게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며 "연초대비 광고효율(CPM)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향후 광고수(ad load) 역시 현재 20:1 수준에서 업계 평균인 7:1까지 올라갈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부터 성과형 광고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포털광고를 제외한 라인의 광고매출액은 전년 대비 43.6% 늘어난 6636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국내 커머스 분야에서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 하반기부터는 라인 광고부문의 성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NAVER를 인터넷 업종 최선호종목(톱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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