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뉴스 등 외신은 오후 8시15분쯤 한 남성이 "알라 (하나님)"라고 외치면서 희생자들에게 무슬림인지 여부를 물으면서 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전했다.
이날 피습이 테러에 의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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